홈페이지 배경그림이 식상해져서
(언제적 거냐구요... 절친노트버전 플투..)
오늘 새벽 청춘 챗방에서 작약을 단 태민이 리퀘가 있었던것도 기억나고
뮤뱅 드라이리허설때의 예쁜 니트탬도 그려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요.
튜토리얼 만들어본적도 없고.. 딱히 별거는 없따.
1. 뭘그릴지 생각했으면 새창을 켭니다.
전 SAI로 선을 따는데,
사이 선은 원본크기보다는 크게 그려서 줄였을 때가 좀더 가지런하게 나오니까 크게 설정했어요.
2. 제 스케치는 절대로 본받으면 안됨.
ㅋㅋㅋㅋㅋㅋ 이게 많이 나아진건데도 스케치는 여전히 뭔 그림인지 난해하기만 하네요...
3. 선을 따죠....
아.. 글게 별 거 없다니까...
사이로 딸때는 수정시 흰색보다는 지우개를 애용합시다.
나중에 뭘 쓸질 알수 없으니까요...
4. 뜬금없이 왜 이걸 켰냐면.. 작약을 그리려구요..
검색해서 자료사진을 띄웠습니당... 크게 보려고 익스창 200% 돋보기 사용해서 키웠어요.
작약은 참 어여쁜거 같아요.. 꽃중에서 젤 예쁜듯^_^;데헷..
과정사진이 쓸데없이 부족해서 추가한거 아님.
지..진짜예요..^///^;;
5. 작약 모작.
아까 선딸때보다는 좀더 옅은선으로 새 레이어를 만들어서 땄어요.
저걸 보고도 왜케 못그리냐면..
전..... 고자니까...
뭐 대충 이케해서 선을 다 땁니다.
딴건.. 별거 없구요.. 진짜 별거없다.
하여간 전 채색은 오픈캔버스 4.03으로 갑니다.
6. 바탕색을 좀 깔아줍니다.
원래 잘 안깔지만 이번엔 홈페이지 배경그림으로 그리려고 한거라서요...
옅은 병아리색으로 깐다음에 거기서 좀더 분홍색으로 그라데이션 넣어줬습니다.
7. 전 피부톤을 먼저 칠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르케..
처음부터 진한색으로 하는게 아니라 중간 색 바르고 시작해요.
그리구 쓸데없이 파놓은 머리카락 칠하느라 짜증을 실컷 냅니다.. 땔칠까...
8. 색 칠하기.
아까 바탕색 깔아놓은데에다가 덧칠해줍니다.
처음 덧칠은 비슷한 색조에서 좀더 회색톤으로,
그 다음 덧칠은 반대색조(핑크였으면 푸른빛계열)에서 회색톤으로 맞춰서 중간톤을 찾아줬어요.
9. 가산레이어를 만들어줍니다.
가산레이어는 농도가 옅은 에어브러쉬를 써서,
내고 싶은 색조의 회색톤이 섞인 옅은 색으로 써야 덜 선명하게 나와요.
(클릭하셔야 원본으로 뜰거같네요^//^;)
10. 완성.
포토샵으로 원본 레이어 복제를 한 뒤 수채화 필터, 텍스처라이즈를 하고 투명도 조절, 오버레이 해줬습니다.
눈엔 잘 안보이지만...
대충 완성^_^..
지..지짜 별거없다..
제가 뭐 잘 그리는것도 아닌데 이런 요청받아서 손나 난감했네요......ㅋ...ㅋ...ㅋ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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